우리는 '슈. 퍼. 주. 니. 어'에요!!... 가수에서 영화배우로 전격 변신한 '슈퍼주니어'... 영화 '꽃미남 연쇄 테러사건'의 제작보고회에 그들이 나타났다...

도대체 몇 명이나 되는지... 각자 개성이 뚜렷한 그들이 뭉쳤기에 제작보고회 내내 활기 넘쳤던 그때 그 순간들...

꽃미남 연쇄 테러사건을 조목조목 취재하여 블로그에 올리는 남학생 역할을 맡은 '기범'

누구도 알 수 없다!! 이름도 알 수 없는 아리송한(?) 미공개 배역을 맡은 '이특'

테러대상 첫번째 후보... 테러범도 가까이 할 수 없는 카리스마를 가진 학생회장 역할을 맡은 '시원'

꽃미남의 진수는 남성미!! 테러대상 두번째 후보... 유도부 주장 역할을 맡은 '강인'

교내 댄스그룹 '울트라 주니어'에서 '넘버3' 역할을 맡은 '신동'

나만큼 웃긴 사람있으면 나와보라 그래!!... 유도부원 역할을 맡은 '은혁'

첫번째 테러 희생자!!... 원조 꽃미남1, VJ역할을 맡은 '성민'

두번째 테러 희생자!!... 펑키 섹시가이 꽃미남 역할을 맡은 '예성'

이보다 더 엉뚱할 수 없다!!... 부 학생회장 역할을 맡은 '려욱'

댄스그룹 '울트라 주니어'에서 '넘버2'이면서 이번 연쇄 테러사건의 범인을 추적하고 분석하는 역할을 맡은 '동해'

얼짱각도의 황금비율... 더 이상 나를 따라올 자가 없다!! 댄스그룹 '울트라 주니어'의 리더이면서 테러대상 찬란한(?) 후보이기도 한 꽃미남 역할을 맡은 '희철'

우리 영화는 '아이돌' 영화가 아니라 '아이들' 영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희 영화, 재미있게 만들었으니깐 영화 개봉하면 많이들 보러 와 주세요!!... 젊음의 패기와 재기발랄함으로 뭉친 '슈퍼주니어'...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