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스트=박꽃 기자]
그래서 그 사람이 어떠한 일을 하는지, 어느 정도는 가늠할 수 있다.
촬영장에서 만난 김용화 감독은 영화인보다는 기업인 같다는 첫 느낌을 받았다.
물론 촬영에 돌입한 뒤에는 영화 현장에서 보여줄 듯한 카리스마를 전해줬다.
영화 현장을 진두지휘하는 책임자로서의 무게 또한 깊이 느껴졌다.
글, 사진_이종훈 실장(Ultra studio)
2018년 1월 19일 금요일 | 글_박꽃 기자(got.park@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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