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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th부산영화제 벌써부터 매진작 속출!
20편 이틀만에 완전 매진! | 2005년 9월 26일 월요일 | 이희승 기자 이메일

올해로 열돌을 맞는 부산국제영화제의 예매가 시작된 뒤 벌써부터 매진작이 속출하고 있다.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진행된 인터넷 예매는 개,폐막작인 <쓰리 타임즈>와 <나의 결혼 원정기>를 포함한 <극장전>, <공포분자>, <로프트>, <수상한 서커스>, <완령옥>, <오페레타 너구리 저택>, <5x2>, <순수의 순간>, <유메노>, <타임 투 리브>, <픽스>, <홀드 업 다운>, <브로큰 플라워>, <사랑하기 위한 용기 >, <차밍스쿨 & 볼룸댄스>, <털시 루퍼 스토리>, <아시아 애니메이션3> 등 총 20편이다.

지난 10년을 거쳐오며 아시아 최고의 영화제로 급부상한 부산영화제는 올해 역대 최대 규모 프로그램과 최다 게스트 등 풍성한 볼거리 준비하고 있다. 특히 대만의 허우 샤오시엔, 영국 감독 피터 그리너웨이, 폴란드의 거장 크지스토프 자누쉬, 인도네시아 영화의 정신적 지주 가린 누그로호, 일본의 노장감독 스즈키 세이준, 및 프루트 챈, 츠카모토 신야, 아핏차퐁 위라세타쿤 등의 젊은 세계적 감독들이 부산을 찾을 예정이다.

한국영화로는 이정재 장동건의 <태풍>, 박해일 염정아 주연의 <소년, 천국에 가다>, 장진영의 <청연>등도 부산영화제를 통해 만날수 있다. 더불어 <외출>의 배용준 손예진, <형사>의 하지원 강동원, <웰컴 투 동막골>의 신하균도 부산을 방문한다. 이번 부산영화제는 10월 6일부터 14일까지 부산 해운대와 남포동 일대의 31개 상영관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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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eddorai
본게 세개밖에 없네;;   
2009-02-08 21:43
geisya
진짜 대단해진것 같다 아시아에서 아니 세계적으로 이젠 명성을 다 하고 있으니 말이다 부산영화제 별탈없이 화이팅하고 쫑파티에 맥주파티한데요 얼마나 좋아 나두갈껄   
2005-10-07 15:59
jimmani
ㅎㅎ 이 중에서 <브로큰 플라워>랑 <타임 투 리브>는 무사히 예매했음...ㅠ.ㅠ   
2005-09-26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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