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해외뉴스] 힐러리 더프에게 찬사를!
2006년 11월 18일 토요일 | 이희승 기자 이메일

가수 겸 배우인 힐러리 더프(Hilary Duff)가 허리케인 카트리나 피해자를 위한 자선단체에 큰 도움을 주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그녀에 대한 칭찬이 줄을 잇고 있다. 힐러리는 텍사스주 휴스톤에 위치한 2곳의 보호소에 200,000명 분의 식사를 제공할 수 있는 기부를 했다고 한다.

음식들은 미국 자선단체인 USA 하베스트를 통해 구입했으며 곧 휴스톤의 자선단체 두 곳으로 배송될 예정이다. 2005년 재앙과도 같은 태풍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아직도 고통 받고 있으며 복구의 노력은 지금도 진행 중인데, 그녀가 같은 방식으로 기부를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고 한다. 또한 자선단체와 함께 구호 활동을 같이 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USA 하베스트의 대표 스탄 커티스(Stan Curtis)는 “힐러리는 작년 끔찍한 허리케인으로 고통 받고 있는 사람들을 돕고 있어 기부 문화의 본보기가 되고 있습니다. 이번 기부를 포함하면 그녀는 2백7십만 명분의 식사를 피해자들에게 제공하게 됩니다.” 라고 말했다. 올해 스무살인 그녀는 지난 8월 카트리나 피해 1년이 되는 날에 뉴올리언스, 루이지애나를 방문해 피해자들을 돕는 자선활동에도 참여했었다고.

2006년 11월 18일 토요일 | 글_이희승 기자

13 )
hrqueen1
정말 박수를 쳐주어야 할 분이네요. 다시 보니 더욱 매력적인 분입니다.   
2006-11-19 09:06
kaminari2002
린제이로한하고 비교되네
조아조아~   
2006-11-18 22:54
ej19850905
좋은 일 하시네요^^   
2006-11-18 18:10
dmsk89
좋은일한다 ㅋㅋ   
2006-11-18 15:00
bjmaximus
어린 나이에 기특하네.ㅎㅎ   
2006-11-18 13:41
1 | 2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