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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력 있는 영화 <트랜스 아메리카>
2006년 11월 21일 화요일 | 최경희 기자 이메일


지난 16일 개봉한 <트랜스 아메리카>가 국내 관객들에게 호응을 얻으며 기분 좋은 첫 출발을 내디뎠다. 미국개봉당시 2개관에서 시작했지만 영화의 완성도와 재미를 입소문으로 듣고 찾아온 관객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면서 개봉 14주차 626개관까지 확대 상영한 전력의 소유자, <트랜스 아메리카>가 한국에서도 조용한 열풍을 일으킬지 귀추가 주목된다.

2006년 골든글로브 여우주연상 수상으로 세계가 인정한 작품이지만 국내배급 상황이 좋지 않아 2개관만 현재 개봉한 상태이다. <메종 드 히미코>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브로크백 마운티> 등과 같은 작지만 알찬 영화들이 장기 상영을 한 전례를 봤을 때, <트렌스 아메리카>도 충분히 이 대열에 합류할 것으로 예상된다.

글_ 2006년 11월 21일 화요일 | 최경희 기자

17 )
sexyori84
요즘엔 가족적인영화가 많이나오네요   
2006-11-23 10:43
hrqueen1
재미가 있다면 공유할 수 있는 문화가 된다면야 당연히 흥행하겠죠.   
2006-11-23 02:38
ffam
궁금하네요   
2006-11-23 02:33
erica82
어떤 내용일지 궁금하네..   
2006-11-22 22:40
justjpk
모르고 있던 영화인데..
보고 싶어 졌다.   
2006-11-22 01:27
kaminari2002
올해 괜찮은 영화중의 한편...
여우주연상은 리즈위더스푼이 아닌
펠리시티 허프만에게 줬어야 한다.   
2006-11-21 22:43
yjmnbvc
이거 재밌나요?   
2006-11-21 21:34
lhm9723
위기의 주부들보다가 보니..이렇게 늙어 보일수가..   
2006-11-21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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