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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 꽃> 김철규 감독 X 넷플릭스 <셀러브리티> 제작 확정!
2022년 5월 26일 목요일 | 이금용 기자 이메일

[무비스트=이금용 기자]
넷플릭스가 <악의 꽃> 김철규 감독과 손잡고 새로운 시리즈 <셀러브리티>(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제작에 돌입한다.

<셀러브리티>는 유명해지기만 하면 돈이 되는 세계에 뛰어든 ‘아리’(박규영)가 마주한 셀럽들의 화려하고도 치열한 민낯을 그린 시리즈다.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 <악마판사>, 넷플릭스 <스위트홈> 등에서 활약한 박규영이 셀럽의 세계에 발을 들이고 인생이 역전한 ‘아리’를 연기한다. 강민혁은 ‘아리’의 예측 불가한 모습에 매력을 느끼는 한코스메틱의 대표이사 ‘준경’ 역을 맡아 박규영과 호흡을 맞춘다.

이청아는 5선 의원의 딸이자 문화재단의 이사장, 법무법인 태강의 며느리인 ‘시현’을 연기한다. ’시현’의 남편이자 태강의 대표 변호사 ‘태전’ 역은 이동건이 맡았다. 마지막으로 전효성이 ‘아리’의 친구이자 떠오르는 인플루언서 ‘민혜’로 분한다.

드라마 <악의 꽃>으로 제57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연출상을 수상하고, <마더>로 제1회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 공식 경쟁부문에 진출하며 연출력을 입증한 김철규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김철규 감독은 이밖에도 <황진이>, <대물>, <시카고 타자기>, <자백> 등 걸출한 히트작을 배출했다.

각본은 <이산>, <동이>, <마의>의 김이영 작가가 맡았다.

사진제공_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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