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푸에르토리코 해양 추격 스릴러 <익스토션> 8월 개봉
2018년 8월 1일 수요일 | 박꽃 기자 이메일

[무비스트=박꽃 기자]

푸에르토리코를 배경으로 한 해양 스릴러 <익스토션>이 국내 관객을 찾는다.

<익스토션>은 휴양지 푸에르토리코로 향하던 가족이 무인도에 표류하며 벌어지는 생존 사투를 그린다. 가족 앞에 나타난 정체 모를 어부 ‘미구엘 카바’(바크하드 압디)는 아버지인 ‘케빈’(이언 베일리)만을 구한 뒤 그의 가족을 구해주는 대가로 현금 백만 달러를 요구한다.

아버지 ‘케빈’ 역은 HBO 드라마 <밴드 오브 브라더스>(2001)에서 ‘데이비드 웹스터’역을 연기한 이언 베일리가 맡았으며, 어부 ‘미구엘 카바’역은 <캡틴 필립스>(2013)에서 톰 행크스에 대적하는 소말리아 해적을 연기한 바크하드 압디가 맡았다.

<익스토션>은 8월 중 개봉한다.

● 한마디
바다판 <테이큰> 느낌도?


2018년 8월 1일 수요일 | 글_박꽃 기자(got.park@movist.com 무비스트)
무비스트 페이스북(www.facebook.com/imovist)

0 )
1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