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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릭 스웨이지, 췌장암으로 끝내 눈을 감다.
2009년 9월 16일 수요일 | 김한규 기자 이메일


<더티 댄싱> <사랑과 영혼>의 패트릭 스웨이지가 췌장암으로 끝내 우리 곁을 떠났다.

패트릭 스웨이지는 14일(현재 시간) 57세의 나이로 자신의 저택에서 숨을 거뒀다. 2008년 3월 췌장암 4기 진단을 받은 그는 식이요법과 통원 치료로 호전된 모습을 보였지만 1년 반 만에 사망했다.

패트릭 스웨이지는 89년 <스케이트타운 USA>로 데뷔. 안무가 였던 어머니의 영향을 받아 <더티 댄싱>에서 놀라운 춤 솜씨를 보여주며 자신의 이름을 알렸다. 이후 데미 무어와 함께 출연한 <사랑과 영혼>으로 세계적인 스타로 발돋움 했다. 이 밖에도 <폭풍 속으로> <시티 오브 조이>에서 다양한 연기를 선보였다.

췌장암 진단을 받은 후에도 TV 드라마 <비스트>에 출연하며 연기에 대한 열정을 쏟았던 패트릭 스웨이지. 이제 사랑하는 팬들의 기억속에 남게 되었다.

2009년 9월 16일 수요일 | 글_김한규 기자(무비스트)

17 )
kisemo
잘 읽었습니다   
2010-03-18 18:55
pretto
잘 읽었습니다 ^^   
2010-01-30 17:25
podosodaz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09-09-22 09:33
apfl529
오~ 기대되네요~   
2009-09-21 18:42
mvgirl
안타까운 소식   
2009-09-19 11:50
shin4738
췌장암이 암중에서 가장 독한 암이라고 하던데..끝내 이겨내지 못했군요..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09-09-18 01:20
egg0930
안타까운 소식이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09-09-17 16:42
keykym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09-09-1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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