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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소더버그 ‘더 굿 저먼’, 토비 맥과이어 낙점!
2005년 4월 21일 목요일 | 심수진 기자 이메일

소식 궁금했던, 토비 맥과이어가 스티븐 소더버그와 손잡게 됐다.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그는 조셉 캐논의 소설을 영화화하는 <더 굿 저먼(The Good German)>에 조지 클루니, 케이트 블란쳇과 함께 최종 사인한 것.

워너 브라더스 제작, 스티븐 소더버그 연출의 <더 굿 저먼>은 전후(戰後) 독일에서 벌어진 살인 미스테리에 휘말리게 된 한 미국인 저널리스트(조지 클루니)를 좇는 드라마다. 그 저널리스트는 전시 동안 실종된 여인(케이트 블란쳇)을 찾고 있고, 이에 표면상으로는 순수해 보이는 한 군인(토비 맥과이어)이 도시 여기저기로 그를 안내하게 된다고. 하지만 그 군인은 자신만의 다른 목적을 가지고 있다.

시나리오는 폴 아타나시오(<퀴즈쇼>, <도니 브래스코> 등)가 맡았으며, 흑백으로 촬영될 계획. 제작 스타트는 올가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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