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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트릭스'와 '콘스탄틴'으로 인류를 구하는 영웅의 모습을 보여주었던 키아누 리브스가 신작 '신밧드의 8번째 항해'에 출연한다.
커윈 매튜스와 캐서린 그랜트가 주연한 1958년작 '신밧드의 7번째 항해'의 후속편인 '신밧드의 8번째 항해'는 8세기 중국 해안에서 벌어지는 모험담을 그릴 예정이다.
연출은 '트리플 엑스'의 롭 코헨 감독이 맡았으며, 키아누 리브스 외의 출연진에 대해서는 아직 알려지지 않고 있다.
정명화 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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