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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커스틴 던스트가 제이크 길렌할과 헤어진 이유에 대해 밝혔다는 소식이다. 22살의 귀염성있는 스타 던스트는 친구들과 밖에 나가 노는 것, 속된 말로 음주가무를 즐긴다고. 하지만 길렌할과 데이트하는 동안은 그런 행동을 맘껏 취할 수 없었다는 것이다. 길렌할의 경우, 집에서 편히 여가를 보내는 파기 때문.
던스트는 “그는 방콕주의에요. 전 도심을 자유로이 활보하기 좋아하구요. 물론 슬프죠. 하지만 전 매순간을 최고로 만들기 원해요.”라는 말로 이별의 사유를 못박았다.
최근 벤 에플렉과 핑크빛 소문에 휩싸였던 제니퍼 가너 또한 보이 프렌드로 알려진 마이클 바턴과 헤어졌다는 언론의 보도를 확언했다. 가너가 바턴과 데이트를 시작한 건, 그녀의 전 남편과 헤어진 작년부터라고.
바턴은 “제가 그녀와 여전히 만나는지 아닌지 확답하지 않을 생각”이라고 밝혔지만, 가너는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완벽한 그녀에게 딱 한 가지 없는 것(13 Going On 30)> 프로모션 활동을 펼치는 동안, 폭스 라디오 방송국에 “저는 젊고 자유로워요. 다시 싱글이구요.”라고 분명하게 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