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12년의 신념 ‘송환’ 외국서도 인정받았다.
‘송환’ 호주와 폴란드 등 여러 영화제 관심 표명 | 2004년 6월 2일 수요일 | 최동규 기자 이메일

12년이라는 긴 시간을 집념으로 이겨내고 만들어 낸 김동원 감독의 다큐멘터리 영화 <송환>이 여러 영화제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다.

이번에 <송환>을 초청한 영화제는 이어러 뉴 호라이즌 영화제와 브리즈번 국제 영화제이다. 시기적으로 먼저 열릴 이어러 뉴 호라이즌 영화제는 7월 22일부터 11일간 폴란드에서 개최된다. <송환>은 한국 영화 특별전을 통해 소개되며 이번 특별전에는 약 20여 편의 장편과 다큐멘터리가 상영되어 동유럽권에서는 가장 큰 한국 영화 특별전이 될 것이다. 7월 27일부터 13일간 호주에서 펼쳐지는 브리즈번 국제 영화제는 호주에 아시아 영화를 알리는 역할을 주도적으로 하고 있는 영화제로 올해는 한국 영화가 주축으로 다양한 아시아 영화가 소개 될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이번 영화제에서 <송환>은 “Asia Pacific"라는 비경쟁 부분에 초청되었으며 영화제 측의 초청으로 김동원 감독이 직접 영화제에 참가 한국 영화를 알리는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밖에도 체코에서 열리는 카를로비바리 국제영화제에서도 초청을 받은 <송환>은 북미를 비롯하여 아시아와 유럽까지 작품성을 인정받으며 지속적인 관심과 영화제 초청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제13회 브리즈번 국제영화제 (13th Brisbane International Film Festival)
http://www.biff.com.au
제4회 이어러 뉴 호라이즌 영화제 (4th Era New Horizons Film Festival)
http://www.eranowehoryzonty.pl

3 )
soaring2
축하할일이었네요~   
2005-02-13 06:46
cko27
잘만들긴 했는데 제 취향은 아니어서.지루하더라구요.   
2005-02-07 14:14
jju123
역시 우리영화 짱   
2005-02-06 16:36
1

 

1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