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곡 1분 30초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1. STILL ♬
2. DOGMA ♬
3. BEHOLD THE METATRON ♬
4. MOOBY THE GOLDEN CALF ♬
5. THE GOLDOTHAN ♬
6. THE LAST SCION ♬
7. STYGIAN TRIPLETS ♬
8. BARTLEBY & LOKI ♬
9. JOHN DOE JERSEY ♬
10. A VERY RELIEVED DEITY ♬
록의 디바 앨라니스 모리셋이 영화음악의 대가 하워드 쇼어와 손을 잡았다. 이 영화에 출연한 그녀는 연기에 그치지 않고 감미로운 주제가 'Still'을 불렀다. [쎄븐] [양들의 침묵] [크래쉬] [필라델피아 [M. 버터플라이] [에드우드]... 등 수없이 많은 영화에서 주옥같은 음악을 창조했었던 관록의 하워드 쇼어. 광포한 천사들의 냉혈함과 비열한 인간의 위선, 종교의 선악대결 등을 음악으로 표현하기 위해, 앨라니스 모리셋의 감칠맛 나는 목소리가 필요했다. 타이틀 송 'Still'은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 메마른 인간세상에 마치 산소같은 휴식을 안겨주는 모던 록 풍의 노래. 하워드 쇼어는 이 노래로 이 영화의 주제를 집약했다. 그 밖에도 런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화려한 오케스트레이션으로 이루어진 'Mooby the Golden Calf', 'The Golgothan' 등의 웅장한 곡들이 우리의 귀를 즐겁게 해준다.
<자료제공 : 워너뮤직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