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한 소재가 잘 조화된 시나리오라고 정평이 난 <대한민국 헌법 제1조>는 1999년 영진위 시나리오 공모전 당선작품으로 시나리오에 대한 자신감이 있었기에 한국 영화사상 최초로 풀스토리 만화화를 기획하게 되었다고 전해졌다.
<대한민국 헌법 제1조>의 만화를 그릴 작가는 2001년 성인 순정물인
2003년 1월부터 본격 연재가 시작될 <대한민국 헌법 제1조> 만화책에는 시나리오를 근간으로 한 작가의 만화적 상상력과 환타지가 추가되어 발간될 예정이며, 만화 사이사이에는 촬영 현장 에피소드, 실제 주연 배우와 만화 캐릭터를 비교한 사진 컷들을 수록해 만화와 영화 정보를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꾸며질 예정이다.
2003년 봄, 흥행 스트라이크를 날릴 <대한민국 헌법 제1조>는 할리우드 메이저 투자사 콜롬비아 트라이스타와 시네마 서비스의 공동 투자작으로, 2003년 3월 극장에서 관객과 만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