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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 만점의 출연진, 그 모습을 드러내다!
‘색즉시공’만의 특별 헤어쇼! | 2002년 10월 26일 토요일 | 컨텐츠 기획팀 이메일

“올해의 뮤즈”가 된 하지원이 10월 23일 오후 7시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특별한 무대를 만들었다. <로레알 2002 컬러트로피> 에서 올해의 가장 아름다운 여인, "뮤즈"로 선정된 하지원은 신비한 모습으로 관객들 앞에 나타나 그녀의 아름다운 모습과 섹시한 자태를 보여주었다. 여기서 그녀는 메탈 메이크업과 보랏빛이 감도는 이브닝 드레스로, 사이버틱한 여신의 분위기를 유감없이 드러냈다. 하지원은 "올해의 뮤즈" 시상 이전에 임창정, 박준규, 진재영 등 <색즉시공>의 출연진과 함께 섹시한 젊음을 표현하는 오프닝쇼를 선보이기도 했다.

<색즉시공>의 힘넘치는 차력사, 임창정이 이번엔 사이버 차력까지 보여주었다. 이제껏 그에게서 한번도 볼 수 없었던 레게 머리와 <스타워즈>의 미래전사를 연상시키는 차력복을 입고 자신의 숨겨진 매력을 발산하였다. 그는 사이버 차력쇼와 함께, <색즉시공>에 특별 출연한 박준규와의 진검승부를 벌이기도. 악의 화신, 박준규로 부터 "올해의 뮤즈" 하지원을 구하는 수호천사 임창정은 레이저 광선검으로 박준규와 대결하는 퍼포먼스까지 보여주었다.

<색즉시공>은 350만 관객을 웃고 울게 만든 <두사부일체>윤제균 감독의 차기작으로, 열혈 차력남과 섹시 에어로빅녀의 풍기문란 섹시 코미디이다. 순진 무구한 늦깍이 대학생 은식 (임창정 분)이 발칙, 대담한 여대생 은효(하지원 분)에게 필! 꽂히면서 벌어지는 기상천외, 황당무계한 코믹 해프닝을 담은 영화. 올겨울을 뜨겁게 달굴 <색즉시공>은 현재 80% 가량 촬영이 진행된 상태이고 12월 13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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