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스트=이금용 기자]
<메이드 인 코리아>는 격동의 시대, 1970년대 대한민국 근현대사를 관통하는 굵직한 사건들을 흡입력 넘치는 전개와 장대한 스케일의 볼거리로 담아낸 시리즈다.
정우성은 동물적인 본능과 무서운 집념을 가진 검사 ‘장건영’?역으로 캐스팅됐다.
<내부자들>, <남산의 부장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2020), <서울의 봄> 등 재미와 작품성을 겸비한 선 굵은 영화들을 선보여온 하이브미디어코프가 제작을 맡아 기대감을 더한다.
<메이드 인 코리아>는 프리프로덕션을 거쳐 올 여름 크랭크인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진제공_아티스트 컴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