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스트=박은영 기자]
롯데시네마는 <킹덤3: 운명의 불꽃> 단독 개봉 기념 프리미어 시사를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12일(금) 진행한다. 관람 요금 18,000원에 <킹덤2: 아득한 대지로>와 <킹덤3: 운명의 불꽃> 두 편을 패키지 상영하고, 특별 굿즈로 시리즈 메인/스페셜 오리지널 포스터 세트를 증정한다.
중국 전국시대를 배경으로 한 동명의 만화를 원작으로 한 <킹덤> 시리즈는 천하대장군을 꿈꾸는 ‘신’(야마자키 켄토)과 그의 동료들이 조나라의 침공에 맞서 목숨을 건 전투를 시작하여 벌어지는 전쟁 액션 블록버스터다. 일본 국내에서 연이은 흥행 성공으로 실사영화의 대표 시리즈로 자리매김했다. 일본에서 지난해 7월 개봉한 이번 3편은 현재까지 흥행수익 56억 엔(한화 약 510억원)을 돌파하며 2023 실사영화 흥행 1위에 올랐다.
롯데컬처웍스 엑스콘팀 김세환 팀장은 “개봉 때마다 일본 열도를 뒤흔드는 <킹덤> 시리즈를 국내 팬들에게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며 “올해도 국경을 넘어 다채로운 콘텐츠와 이벤트를 관객분께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2024년 1월 10일 수요일 | 글 박은영 기자(eunyoung.park@movist.com 무비스트)
무비스트 페이스북(www.facebook.com/imov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