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스트=박은영 기자]
티빙은 조보아와 로운이 호흡을 맞춘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 <이 연애는 불가항력>과 시즌2로 돌아온 <스트릿 우먼 파이터>를 신규로 서비스한다.
글로벌로 확장한 <스트릿 우먼 파이터> 최고의 댄스 크루 자리를 놓고 여성 댄스 크루들이 자존심을 걸고 펼치는 Mnet의 대표 댄스 서바이벌이다. 더욱 강력한 스케일과 라인업으로 돌아온 두 번째 시즌은 국내 최정상 댄서 그룹 원밀리언, 베베, 딥앤댑, 레이디바운스, 울플러, 마네퀸과, 글로벌 크루 잼 리퍼블릭, 츠바킬 등 총 8개 팀이 나섰다. 글로벌로 확장한 이번 시즌에서 특별히 눈여겨볼 포인트는 새롭게 도입된 '파이트 저지'와 '스페셜 저지' 시스템이다. 파이트 저지는 프라우드먼을 이끈 모니카와 몬스타엑스의 셔누가, 스페셜 저지로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리에 하타, 마이크 송, 배윤정, 아이키 등이 참여해 댄서들의 놀라운 무대를 평가한다. 여기에 출연진들의 성장 서사와 연대, 화려한 볼거리를 선사할 다양한 미션들을 더해 알차게 내용을 구성했다.
거부할 수 없는 전생 <이 연애는 불가항력> 조보아와 로운이 전생이 얽힌 운명적 로맨스로 만났다. 약 3백 년 전 철저히 봉인됐던 금서를 얻게 된 말단 공무원 ‘이홍조’와 그 금서의 희생양이 된 변호사 ‘장신유’로 각각 분한 두 배우는, 판타지와 로맨스 코미디를 넘나들며 유쾌함과 설렘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하준, 유라 등 청춘 배우들의 케미스트리도 놓칠 수 없는 관람포인트다. 드라마 <키스식스센스> <보이스3> 등의 남기훈 감독이 연출, <백일의 낭군님>의 노지설 작가가 각본을 맡았다.
자료제공_티빙
2023년 8월 25일 금요일 | 글 박은영 기자(eunyoung.park@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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