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스트=박은영 기자]
넷플릭스는 넷플릭스 코리아 최초의 뮤직 프로젝트 <테이크 원(Take 1)>을 공개한다. 이외에도 스릴러 시리즈 <어둠 속의 감시자>, 80년대 선풍적인 인기를 끈 동명의 드라마를 리메이크한 <다이너스티: 1%의 1%> 시즌5 등을 신규로 서비스한다. 고수 주연의 미스터리 판타지 드라마 <미씽: 그들이 있었다>, 김혜수 주연의 신작 드라마 <슈룹>도 넷플릭스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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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단 곡의 무대만! 리얼 음악 쇼 <테이크 원(Take 1)>
수많은 명곡을 선보이며 오랜 시간 사랑받고 있는 가수들이 ‘오직 단 한 곡의 무대만 선보일 수 있다면 어떨까?’라는 역발상에서 시작된 프로젝트다. 최고의 아티스트들이 ‘생애 가장 의미 있는 단 한 번의 무대’를 만들어 나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 음악 쇼다. 조수미, 임재범, 유희열, 박정현, 비, AKMU, MAMAMOO까지 다양한 장르의 최정상 아티스트들이 함께한다. 이들은 자신의 대표곡 중 하나를 고르고 장소, 컨셉, 관객까지 직접 선정해 단 한 번의 레전드 무대를 향한 도전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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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시자로부터 편지가 왔다! <어둠 속의 감시자>
꿈에 그리던 한적한 교외의 주택으로 이사한 한 가족, 감시자’라는 이로부터 편지를 받는다. 뒤이어 이웃들의 사악한 비밀까지 하나둘 드러나며 공포가 엄습해오고 가장 안전하고 평화로워야 할 집은 생지옥으로 변한다. 뉴저지에서 일어난 실화를 바탕으로 미국 인기 공포 드라마 <아메리칸 호러 스토리>의 제작진이 만들었다. 나오미 와츠, 바비 캐너발리, 제니퍼 쿨리지 등 유명 배우들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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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장의 넥스트 레벨 <다이너스티: 1%의 1%> 시즌5
80년대 미국에서 인기리에 방영된 동명의 드라마를 리메이크한 넷플릭스 시리즈다. 상위 1% 중에서도 1%의 부와 권력을 가진 재벌 가문의 은밀한 사생활과 어두운 민낯을 그린다. 불륜에 마약, 폭력, 살인까지, 돈과 권력을 지키기 위해서라면 무엇도 서슴지 않는 재벌가의 추악한 욕망을 낱낱이 보여주며 막장의 어나더 레벨로 매 시즌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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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중의 불꽃 튀는 교육 전쟁! <슈룹>
사고뭉치 왕자들을 위해 기품 따윈 버리고 왕실 교육 전쟁에 뛰어든 분이 있다. 바로 기백 넘치는 아주 특별한 중전마마 ‘임화령’(김혜수)! 호시탐탐 왕위를 노리는 경쟁자들을 물리치기 위해 치열한 제왕 교육에 돌입한다. 매일이 긴급이요, 비상인 왕실에서 천방지축 아들들에게 닥칠 거센 비바람을 막아내려는 중전마마의 고군분투, 그리고 자식을 제왕으로 만들기 위한 궁중 사모들의 불꽃 튀는 교육 전쟁이 펼쳐진다.tvN토일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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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자와 산 자의 공조! <미씽: 그들이 있었다>
실종된 망자의 영혼이 머무는 ‘두온마을’을 배경으로 사라진 시체를 찾고 사건의 배후를 쫓는 미스터리 추적 판타지다. 사기 피해자들의 돈을 되찾아주는 정의로운 생계형 사기꾼 ‘김욱’(고수)은 어느 날 납치되었다 가까스로 탈출에 성공한다. 정신을 잃었던 그가 눈을 뜬 곳은 두온마을의 주민 ‘장판석’(허준호)의 집. 두온마을이 실종되어 죽은 영혼이 모여 사는 마을이라는 충격적 비밀을 알게 된 김욱은 장판석과 함께 각종 실종 사건의 진실을 추적해 나간다. 배우 안소희가 낮에는 공무원, 밤에는 화이트 해커인 '이종아'로 변신했다.
자료제공_넷플릭스
2022년 10월 14일 금요일 | 글 박은영 기자(eunyoung.park@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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