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스트= 박꽃 기자]
<과속스캔들>(2008) <써니>(2012) <타짜-신의 손>(2014) <스윙키즈>(2018)를 연출한 강형철 감독이 배우 이재인, 유아인을 주인공으로 한 신작 <하이파이브> 촬영을 마쳤다.
11일(목) 배급사 NEW, 제작사 ㈜안나푸르나필름에 따르면 <하이파이브>는 우연히 초능력을 얻게 된 다섯 명이 자신들의 능력을 탐하는 자들과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강형철 감독이 직접 각본을 쓰고 이재인이 태권소녀 ‘완서’역을, 유아인이 백수 ‘기동’역을 맡았다.
안재홍은 작가 지망생 ‘지성’역, 라미란은 야쿠르트 매니저 ‘선녀’역, 김희원은 공장 관리인 ‘약선’역으로 출연한다.
<하이파이브>는 후반 작업을 마친 뒤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2021년 11월 11일 목요일 | 글_박꽃 기자(got.park@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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