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스트=박은영 기자]
개봉일 10월 14일
이런분 관람가
- 고마츠 나나와 스다 마사키의 팬이라면 필람! 놓치면 후회할지도
- ‘누가 뭐래도 첫사랑 스토리가 좋더라~’ 이런 당신이라면, 식상하면 어떻고 또 진부함이 무슨 문제? 설레는 걸
- 참 뻔한 이야기군. 하지만 그래도! 솔직하게 감정을 표현하지 못하는 데다 과감하게 상대를 붙잡지 않는 ‘렌’(스다 마사키)과 ‘아오이’(고마츠 나나)를 보며 조마조마하기도
- 문득 첫사랑의 추억이 급 소환되거나 곁에 있는 옆지기를 새삼 사랑스러운(?) 눈으로 쳐다볼 수도
-일본 로맨스 드라마네? 오글 + 귀여운 척의 남발이겠지? 걱정 뚝! 아니라는
이런분 관람불가
- <첨밀밀> 만큼의 무게감+애환이 녹아 있는 ‘어른’의 러브스토리는 아니라는. 비유하자면 소꿉장난 같은 느낌?
- 아무리 봐도 스다 마사키와 고마츠 나나의 매력을 모르겠다는 분. 확실히 감흥이 떨어질 듯
- 사건과 이야기를 전개하는 데 있어 굴곡이 없어 밋밋한 인상도
2021년 10월 14일 목요일 | 글 박은영 기자( eunyoung.park@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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