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스트= 박꽃 기자]
정진운이 지난 1일(수) 액션 스릴러 <나는 여기에 있다> 촬영을 시작했다.
제작사 주식회사 미학인우주선에 따르면 <나는 여기에 있다>는 살인 용의자 ‘규종’(정진운)과 강력팀 형사 ‘선두’(조한선)의 쫓고 쫓기는 과정을 그린 스릴러물이다.
<불량남녀>(2010)를 연출한 신근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정태우, 노수산나, 박순천, 정인기, 이지원 등이 출연한다.
정진운은 신근호 감독과 <브라더>(개봉 예정) 촬영 후 두 번째 호흡을 맞춘다.
2021년 9월 7일 화요일 | 글_박꽃 기자(got.park@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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