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스트=이금용 기자]
<원티드 킬러>는 1880년대 미국을 뒤흔든 희대의 총잡이 ‘빌리 더 키드’(데인 드한)와 그를 쫓는 냉혹한 추격자 ‘개릿’(에단 호크)의 이야기를 그린다.
데인 드한이 미국 개척 시대의 전설적인 무법자 ‘빌리 더 키드’로 변신해 무법 질주 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에단 호크는 ‘빌리 더 키드‘를 추격하는 보안관 ‘개릿’을, 크리스 프랫은 비열한 일을 일삼는 악랄한 포주 ‘그랜트‘를 연기한다.
이외에도 제이크 슈어, 레일라 조지, 아담 볼드윈, 테이트 플레처 등이 출연한다.
<맨 인 블랙>(1997), <매그니피센트7>(2016) 등을 통해 얼굴을 알린 배우 겸 감독 빈센트 도노프리오가 연출과 각본을 맡고, 극중 ‘로메로’ 역으로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