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스트=이금용 기자]
<플래시백>은 시공간을 초월하는 금지된 약 머큐리를 삼킨 ‘프레드릭’(딜런 오브라이언)이 과거 실종된 첫사랑의 미스터리를 파헤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
제53회 시체스국제영화제에서 작품상 후보에 오른 작품으로 과거와 현재, 미래의 경계가 무너지게 되는 '타임 리플레이'를 통해 긴장감을 한껏 끌어올릴 전망이다.
딜런 오브라이언과 함께 마이카 먼로, 에모리 코헨, 키어 길크리스, 한나 그로스가 출연한다.
<컨스피러시>(2012)를 연출한 크리스토퍼 맥브라이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캐나다 감독조합 감독상 후보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