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스트=이금용 기자]
<메이헴>은 직장에서 억울하게 해고당한 ‘데릭’(스티븐 연)이 예기치 못한 바이러스로 인해 회사에 갇히고, 주어진 8시간 동안 자신을 자른 상사에게 복수를 준비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
스티븐 연은 이번 작품으로 첫 단독주연을 맡아 2017 브루클린 호러 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레디 오어 낫>(2019), <건즈 아킴보>(2020) 등에 출연한 사마라 위빙이 스티븐 연과 호흡을 맞춘다.
<칠레라마>(2011), <마법의 제왕>(2013) 등 주로 코믹 호러 영화를 연출해온 조 린치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2017년 부산국제영화제를 시작으로 그해 시체스 영화제, 리스본 국제영화제, 아테네 국제영화제 등에 공식 초청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