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스트=이금용 기자]
개봉일 11월 19일
이런분 관람가
- 드라마, CG, 음악 이런 건 관심 없고 오로지 액션만 보고싶어! 평소 이런 마음 있었다면
- 총, 도끼, 망치 등 각종 무기 동원해 피와 살이 튀기는 여타 액션물들에 피곤해졌다면
- 드라마 <각시탈>과 <친구> <비열한 거리> <회사원>까지 참여한 20년차 무술감독이 작정하고 만든 액션영화라고? 궁금하지 않을 수가!
이런분 관람불가
- 장르 불문 그럴싸한 드라마 없이는 이입하기 어려운 타입이라면
- 거대자본 투입된 블록버스터 스타일의 화려하고 세련된 액션에 익숙하다면 영화가 너무 정적이고 투박하게 느껴질지도
- 피는 튀지 않지만 완전히 잔인하지 않다고는… 전체관람가 수준을 예상한다면 당황할 수도
2020년 11월 19일 목요일 | 글_이금용 기자(geumyong@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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