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스트=박꽃 기자]
<택스 콜렉터>
개봉일 11월 18일
이런분 관람가
- LA 지역 갱을 관리하며 상납금을 수금하는 두 남자 앞에 자신들의 역할을 넘보는 멕시코 출신의 강력한 갱단이 나타나는데… 이 청불 액션! 기대된다면
- <님포매니악> <보리 vs 매켄로> ‘아메리칸 허니’까지 샤이아 라보프의 짐승 같은 존재감 좋아해 왔다면 그의 신작 만나보는 것도
- <수어사이드 스쿼드>, 난 꽤 재밌게 봤는데? 데이비드 에이어 감독의 신작 액션물이라는 점도 플러스 요인 될 듯
이런분 관람불가
- 서슴없이 남을 죽이던 갱들이 자기 일 되니 ‘가족의 신성함’을 말한다고? 한번 설득 안 되면 끝까지 몰입 못 하는 스타일이라면
- 청소년 관람불가 수위 치고는 뭔가 아쉬워… 고어한 장면에 너무 익숙해져 버렸다면 묘한 심심함 느껴질 지도
2020년 11월 12일 목요일 | 글_박꽃 기자(got.park@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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