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스트=이금용 기자]
제44회 안시 애니메이션 페스티벌을 포함해 유수 해외 영화제에 초청되며 개봉 전부터 기대를 모은 영화는 지난 9월 개봉 이후 독창적인 소재, 원작과의 높은 싱크로율로 국내 창작 애니메이션으로는 이례적으로 10만 관객을 돌파했다. 또한 국내 개봉에 맞춰 싱가포르, 대만, 홍콩, 호주, 뉴질랜드에서 동시기 개봉한 것은 물론 애니메이션 강국 일본을 비롯해 싱가포르, 독일 등에 수출됐다.
이처럼 관객의 호응에 힘입어 새롭게 편집된 영화는 오는 18일부터 CGV에서 상영되며 이어20일 롯데시네마 슈퍼4D에서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