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스트=박은영 기자]
개봉일 11월 12일
이런분 관람가
- 엄마와 딸의 데이트 무비로 어떨지, 함께 보며 한바탕 웃을 수도
- 크리스탈 정수정의 스크린 첫 주연작, 임신 5개월 차 임산부 연기를 위해 다이어트 상관없이 먹은 결과 볼이 통통해졌다고, 그의 팬이라면
- 재혼가정에 편견이나 선입견을 가진 분. 또 이혼했다는 이유로 스스로 위축된 분이라면 어깨 쫙 펴시길! 최하나 감독 왈 ‘이혼’은 삶의 오류를 바로잡는 것일 뿐
- 결혼과 출산, 가족 등에 대한 자기주도적인 젊은 세대의 가치관이 많이 반영됐다는, 세대 간의 교류를 원한다면
- 한자, 특히 사자성어 좀 꽤 안다고 자부하는 분. 자신의 사자성어 실력을 확인할 기회
이런분 관람불가
- 그래도 핏줄이지! 눈물 콧물 흐르는 감동 드라마를 기대했다면
- 연하의 남친이자 제자라지만… ‘누나 최고!’를 외치는 예비아빠의 캐릭터가 지극히 평면적인 인상도
- 결혼과 출산을 밀착 조명한 여성 서사를 예상했다면
2020년 11월 11일 수요일 | 글 박은영 기자( eunyoung.park@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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