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스트=이금용 기자]
영화는 우연히 범죄현장을 SNS로 생중계하게 되고, 이를 통해 유명세를 탄 뒤 멈출 수 없는 길로 들어선 커플의 이야기를 그린다. <미드나잇 선>의 벨라 손이 트러블메이커 ‘아리엘’ 역을, <러브, 로지>와 <안녕 베일리> 등에 출연한 신예배우 제이크 맨리가 그녀의 남자친구 ‘딘’ 역을 맡아 SNS 인플루언서를 꿈꾸는 커플로 분한다.
북미 개봉 당시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차지하며 해외 매체로부터 "미친 연기와 날카로운 각본!"(IndieWire), "매력 폭발하는 무법자들의 미친 한 방"(The Guaridian), "SNS판 <보니 앤 클라이드>가 궁금하다면, 기꺼이 확인하라."(RogerEbert.com) 등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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