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스트=이금용 기자]
영화는 SNS, 인플루언서, 페미니즘 등 시의적절한 소재와 다양한 가치관을 대변하는 서로 다른 3명의 캐릭터를 선보이며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 관객상을 수상했다. 멜라니 샤르본느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대세 SNS 인플루언서 ‘클라라’(줄리엣 고셀린), SNS 팔로워가 필요한 취준생 ‘로리’(노에미 오파렐)와 페미니스트 ‘엘리’(모우니아 자흐잠)가 진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유쾌하게 그린다.
<페뷸러스>는 11월 5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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