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스트=박은영 기자]
개봉일 9월 12일
이런분 관람가
- 동물이 활약하는 영화를 유독 좋아하는 분, 특히 견공을 지극히 사랑하는 분이라면
- 어설픈 악당과 못된 행동을 뉘우치는 급우 등 진짜 ‘악’한 인물은 등장하지 않는다는, 순한 영화가 필요한 시점이라면
- 소년이 텔레파시 장치를 개발하다니! 자녀에게 과학적 영감을 주고 싶은 부모라면 동반 관람은 어떨지, 동물을 좋아한다면 금상첨화!
- 비틀고 꼬고..복잡한 스토리와 왔다 갔다 시간을 재구성한 영화는 질색인 분, 단순한 영화가 취향이라면
이런분 관람불가
- 소년과 개의 눈물+웃음 만발 파트너십을 기대했다면, 상당히 밍숭맹숭한 편
- 단순한 스토리+상투적인 전개라도 결정적인 한 방이 있다면 OK 하겠지만... 그게 없다는
- 평소 동물이 주축으로 등장하는 영화를 즐기지 않는다면
2020년 9월 16일 수요일 | 글 박은영 기자( eunyoung.park@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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