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스트=이금용 기자]
영상 콘텐츠 순위차트를 제공하는 ‘FlixPatrol’에 따르면 영화는 9월 9일 기준 넷플릭스 글로벌 무비 차트 2위에 올랐다. 이외에도 일본, 인도, 싱가포르, 홍콩, 대만, 태국, 베트남 등에서 넷플릭스 ‘오늘의 TOP 10 콘텐츠’ 1위를, 북미에서는 2위를 기록했다. 이에 해외매체들은 “당신의 새로운 넷플릭스 최애 작품이 될 수 있다”(Observer), “좀비 스릴러 호러 팬들이 사랑에 빠질 영화”(Looper), “많은 캐릭터나 장황한 배경설명 없이도 독창적이고 긴장감 넘친다.”(The Straits Times) 등의 호평을 전했다.
<#살아있다>는 원인불명의 좀비떼가 등장하며 사회가 통제불능이 된 가운데 모든 종류의 통신이 끊긴 채 홀로 아파트에 고립된 청년들의 이야기를 그린 생존 스릴러다. 조일형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유아인, 박신혜이 주연을 맡았다.
사진제공_넷플릭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