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스트=이금용 기자]
신예 여성 배우와 감독의 신선함이 돋보이는 각각의 단편은 일과 사랑, 현실과 미래 등 다양한 주제를 21세기 여성의 시각으로 풀어낸다. <리틀 포레스트>의 하시모토 아이, <너의 새는 노래할 수 있어>의 이시바디 시즈카, 심은경 주연의 일본영화 <블루아워>의 이토 사이리 등 국내 관객에도 친숙한 젊은 여성 배우들이 대거 출연한다.
그 외에도 <소녀가 소녀에게> 의 모델 출신 배우 모토라 세리나, <아무도 모른다>의 키타우라 아유, <아사코>의 카라타 에리카, <윤희에게>의 타키우치 쿠미 등 일본의 유망주 배우들의 출연으로 기대감을 모으는 <이십일세기 소녀>는 8월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