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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전당 인기연극 <늙은 부부이야기>, 스크린에서 만난다
2020년 7월 23일 목요일 | 이금용 기자 이메일

[무비스트=이금용 기자]
인기연극 <늙은 부부이야기>를 8월 19일부터 공연장이 아닌 영화관에서 만날 수 있다.

<늙은 부부이야기: 스테이지 무비>는 예술의전당 영상화사업 SAC on Screen의 일환으로 실제 2019년 공연된 연극을 영화로 만들었다. 객석에서 볼 수 없는 다양한 각도와 효과를 영상에 재현했을뿐 아니라 연극실황과 야외촬영을 결합하는 등 색다른 시도를 더해 올해 전주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됐다.

영화는 황혼에 만난 마지막 반려자와의 끝사랑을 통해 행복의 의미를 환기시키는 로맨스다. 전직 문화부장관이자 연극, 드라마, 영화를 넘나드는 베테랑 배우 김명곤과 데뷔 40년차 관록의 연극배우 차유경이 귀여운 노부부로 분한다.

<늙은 부부이야기: 스테이지 무비>는 오는 8월 19일부터 전국 CGV 20여 극장에서 개봉한다.

사진제공_예술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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