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스트=박은영 기자]
개봉일 7월 1일
이런분 관람가
- 강아지 동영상이나 애견 TV 등을 평소 즐겨 보는 분, 여러 견공 등장에 만족할 듯
- 반려견을 키우거나 키운 경험 있는 애견인이 더 좋아할 것은 확실
- 무겁고 진지하고, 암울한 현실을 드러내는 영화보다 보고 난 후 기분 좋아지는 영화를 찾는다면
- 개 팔자가 상팔자! ‘반려견 = 가족’이라고 생각한다면, 훈훈한 마음으로 지켜볼 듯
- 헬맷 쓴 요키… 완전 귀여운데? 크고 작은 귀요미 총출동 + 착한 사람, 착한(?) 개가 들려주는 착한 이야기
이런분 관람불가
- 아, 개도 사람도 너무 많이 등장하는구나~ 선택과 집중이 취향이라면
- 여러 캐릭터가 등장하는 데 뭔가 새로운 이야기가 있겠지? 하고 기대했다면…. 없습니다만
- ‘개’가 등장하는 영화라 하면 특유의 충직함으로 눈물 쏙 빼줘야지! 라고 생각한다면… 개는 거들 뿐, 사람에 집중한다는
2020년 7월 1일 수요일 | 글 박은영 기자( eunyoung.park@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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