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바 롱고리아는 최근 피플지가 선정한 “50명의 가장 아름다운 여성”과, Maxim 2005년 Annual “Hot 100”리스트에서 “#1 Hottest Woman in the World”(세상에서 가장 인기 있는 여성)으로 선정되었다. 그녀의 이런 인기의 근원지는 미국 영부인도 즐겨본다는 TV드라마 <위기의 주부들> 때문이다. ABC 방송국 대 히트작, <위기의 주부들>에서 섹시함이 물씬 풍기는 라틴계 가브리엘 솔리스 역을 맡아 전세계의 시청자들을 끌어 들이고 있다.
1975년 미국 텍사스 출신인 에바 롱고리아는 대학에서 운동생리학을 전공한 후 우연히 출전한 탤런트 콘테스트에서 주목을 받아 연극 에이전트와 계약을 맺고 연기에 입문하게 되었다. 그녀의 첫 작품은 인기 코미디 희극 <What the Rabbit Saw>로 ‘희극에 천부적인 재능을 가진 배우’라는 찬사를 받으며 두각을 나타냈다. 그리고 그녀는 자신의 희극적 재능을 좀 더 보여주기 위해 <Got Tamale Live>에서 주연을 맡았고 이 작품 역시 비평적으로 극찬을 받아 코미디/버라이어티 쇼로서 정기적인 공연을 갖고 있다. 연극무대에서 TV 드라마로 영역을 넓힌 그녀는 <The Bold and the Beautiful>, <General Hospital>에 출연했으며, 최고의 인기 시리즈 <비버리 힐즈 아이들 90210>, <The Young and the Restless>에서 공동 주연을 맡으며 가파른 상승 곡선을 그리기 시작했다.
이제 그녀는 첫 영화 주연 데뷔작인 <센티넬>을 통해 무대와 TV를 넘어 스크린에서도 스타의 반열에 오를 준비를 마쳤다.
대표작 연극 <What the Rabbit Saw>, <Got Tamale Live>외 TV 드라마 <비버리 힐즈 아이들 90210>, <The Young and the Restless>, <위기의 주부들> 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