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스트=박꽃 기자]
<에어로너츠>
개봉일 6월 10일
이런분 관람가
- <사랑에 대한 모든 것> 이후 6년 만에 다시 만난 펠리시티 존스와 에디 레드메인. 탄탄한 연기력 입증한 두 사람의 호흡 기대한다면
- 날씨를 예측하는 건 ‘망상’이라던 19세기 영국 런던, 열기구 타고 하늘로 올라가는 이들의 무모한 도전에 가슴 뛴다면
- IMAX 스크린로 볼 가치가 있는 규모 있는 영상 선호하는 편이라면, IMAX 카메라 이용해 찍은 여러 상공 신은 놓치기 아쉬울 듯
이런분 관람불가
- 꿈 앞에서 지나치게 무모한 이들의 이야기, 평범한 인생 사는 나로서는 이해하기 쉽지 않아… 절절하게 공감할 이야기 필요한 때라면
- 화학작용 좋은 두 배우 사이의 연애 감정 기대한다면, 자기 목표로만 직진(?)하는 통에 아쉬움 남을지도
2020년 6월 12일 금요일 | 글_박꽃 기자(got.park@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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