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스트=박은영 기자]
개봉일 6월 10일
이런분 관람가
- 남성보다는 여성이, 1020세대 보다는 5060세대가 좋아할 듯
- 비주얼 좋은 배우, 예쁜 영상, 귀에 쏙쏙 들어오는 음악, 쉽고 긍정적인 스토리.. 이런 영화 찾고 있었다면 딱!
- TV일일드라마를 즐겨 보시는 어머니를 둔 자녀라면, 모처럼 엄마와 데이트하는 것은 어떨지
- 화려한 의상과 퍼포먼스, 신나는 음악과 함께하는 그레이스의 공연 등 볼거리도 많다는 + 엄마 뱃속부터 날(슈퍼스타) 노린 거? ..유머코드 굿~
- 코로나로 답답하고 기분이 가라앉은 요즘, 영화보고 기분전환 하면서 행복한 기분 느끼고 싶다면
이런분 관람불가
- 뻔한 얘기는 그만~ 망작이라도 식상한 것보다 낫다고 생각하는 당신
- 로맨스라고 하기엔 달달함이 부족하고, 성장 영화라고 하기엔 좌절과 극복이 약한 인상도
- 딱히 안 볼 이유도 없지만 그렇다고 꼭 봐야 할 요소도 없는, 확실한 매력은 없는 편
2020년 6월 11일 목요일 | 글 박은영 기자( eunyoung.park@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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