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스트=박은영 기자]
개봉일 12월 12일
이런분 관람가
- ‘불야성’ 광화문 광장을 보고 놀랐다는 황분희 할머니. 온 국민이 누리는 전기 복지가 누군가의 희생을 담보로 한 것이라면? 공론화에 힘 실어주실 분
- <자백>, <공범자들>, <김복동>까지 뉴스타파 제작 다큐멘터리, 뉴스타파에 신뢰 높다면
- 평소 탈핵, 탈원전에 관심 있다면, 찾아볼 만하다는
- 정치적으로 치우치지 않았을까? 월성 주민과 주변 지역 상황을 객관적으로 전달하는 편
- 방사능 피해에 대해 상반된 입장을 내는 주민과 정부 당국, 직접 보고 판단하고 싶다면
이런분 관람불가
-대를 위한 소의 희생은 어쩔 수 없다는 전체주의적으로 사고한다면, 아무래도 월성 주민들의 주장과 요구에 이해 폭이 좁을 듯
- 탈핵, 탈원전 이후 전기 생산은 어떻게? 현실적으로 가능하지 않다고 믿는 분
2019년 12월 13일 금요일 | 글 박은영 기자( eunyoung.park@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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