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스트=박꽃 기자]
<카운트타운>
개봉일 12월 12일
이런분 관람가
- 죽는 날 알려주는 앱을 다운받는다? 누구는 80년, 누구는 3일… 제각각 수명 알려주며 시작하는 영화 설정 흥미롭다면
- 아무리 지우려 해도 지워지지 않아! 저주를 불러온 앱에서 벗어나려는 사투의 긴장감 느껴보고 싶다면
- 블룸하우스 <해피데스데이> 시리즈, <트루스 오어 데어> 등 재미있게 본 편이라면 비슷한 느낌의 영화 초반부에 기대감 높아질 듯
이런분 관람불가
- 저주받은 앱, 알고 보니 연유가 있다? 괴현상 저지하러 다니는 일행의 ‘해결사 모드’에 쫀득쫀득하던 장르적 긴장감 반감될 것 같다면
- 공포의 핵심은 ‘현실감’에 있다고 믿는다면, 남은 수명 알려주는 앱에 벌벌 떠는 주인공 보고 시큰둥할 수도
2019년 12월 9일 월요일 | 글_박꽃 기자(got.park@movist.com 무비스트)
무비스트 페이스북(www.facebook.com/imov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