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스트=박은영 기자]
개봉일 12월 4일
이런분 관람가
- 연기신, 달인 등등 연기에 있어 이견 없이 높은 평가 받는 맷 데이먼과 크리스찬 베일의 첫 만남! 캐릭터 색 뚜렷한 모습에 다시금 반할지도
- 윙윙윙 굉음 + 모든 것이 달라지는 순간 7000 rpm, 그 찰나에 사로잡힐 수도
- 포드의 르망 24시 레이스 출전과 승리의 역사, 실화에 근거했지만 고루하거나 진부하지 않은 옛이야기. 당신의 오감을 깨울 수도
- 혼자, 사운드 빵빵한 극장에서 본다면 꽤 이색적인 경험으로 남을지도. 7000rpm의 박동을!
- 엑스맨 울버린의 최후를 그린 <로건>, 정말 흥미롭게 봤는데! 믿고 보는 제임스 맨골드 감독, 실망하지 않을 듯
이런분 관람불가
- 실화 바탕이라니..웃음+ 눈물+ 콧물 쥐어짜겠구나! 상당히 담백하고 건조하다는
- 2시간이 훌쩍 넘는 러닝타임, 흐름을 놓치면 다소 길게 느껴질 수도
- 운전과 자동차에 관심 하나도 없는 분 혹은 위험한 스포츠의 존재 자체에 회의적이라면. 아무래도...
2019년 12월 2일 월요일 | 글 박은영 기자( eunyoung.park@movist.com 무비스트)
무비스트 페이스북(www.facebook.com/imov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