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스트=박은영 기자]
개봉일 11월 14일
이런분 관람가
- 평소 클래식 감상과 연주회 방문을 즐긴다면 훨씬 흥미롭게 볼 듯
- 사회적 편견과 차별에 맞선 극복 드라마를 좋아한다면
- 클래식 지휘자가 주인공? 혹시 정적이고 사색적이지 않을까? 지극히 무난한 드라마. 러브라인 비중도 꽤 크다는
- 최근 마에스트라로 거듭난 장한나! 여성 지휘자의 삶을 조명한 영화를 찾는다면
- 클래식뿐만 아니라 클럽 공연 등 1920~30년대 무드를 반영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즐길 수 있다는
이런분 관람불가
- 전문성에 방점 찍은 음악 드라마를 기대했다면 다소 실망할 수도
- 한 분야를 개척한 선구자의 도전적인 삶의 이야기. 소재도 전개 방식도 지나치게 무난한 인상도
2019년 11월 19일 화요일 | 글 박은영 기자( eunyoung.park@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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