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스트=박은영 기자]
개봉일 9월 25일
이런분 관람가
- 어딘지 우울하고 우중충한, 음산한 느낌의 유럽풍 스릴러가 취향이라면
- 무엇이든지 만들어 내는 방? 도대체 제조 능력의 한계는 어디까지? 깜짝 놀랄지도
- 피튀기거나 폭력이 오가는 것도 아니 건만, 표정만으로도 오싹하게 만드는 어린이, 그 실체를 확인하시길
- 판타지 스릴러지만, 세계의 규칙을 정하고 그 룰에 충실한 편. 현실성 체크를 잠시 미뤄둔다면 충분히 즐길만한
- 소재와 주제의 참신함, 인정!
이런분 관람불가
- 무엇이든 만들어 내는 방이라니..과학적으로 접근하려 한다면 몰입하기 힘들 수도
- 혹시 악령이 주축이 된 하우스 호러를 기대했다면, 방향이 좀 다르다는
- 살인 사건이 일어난 집? 연쇄 살인범 이야기 아닌가. 아닙니다~
2019년 9월 25일 수요일 | 글 박은영 기자( eunyoung.park@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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