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데뷔한 케빈 얀센은 2007년 제57회 베를린국제영화제 EFP 슈팅스타상을 수상하며 주목을 받았다. 이후 20여 편이 넘는 드라마와 영화의 출연해 벨기에를 대표하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원하는 것을 모두 가질 수 있는 방의 실체를 알기 전과 후의 극명한 감정변화를 물 흐르듯이 자연스럽게 연기해냈다. 더욱이 ‘케이트’ 역의 올가 쿠릴렌코와 부부 역할로 완벽한 호흡을 맞춰 극의 몰입도를 더욱 끌어올렸다.
Filmography <더 바운서>(2018), <리벤지>(2017), <디 아르덴>(2015) 외 다수
수상경력 2007 제57회 베를린국제영화제 EFP 슈팅스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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