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무비스트 박꽃 기자]
16일(금) 개막한 제1회 평창남북평화영화제가 평창군에 위치한 올림픽스타디움 야외마당에서 유일한 남북합작 애니메이션인 <왕후심청>(2005)의 캐릭터 이미지와 제작 과정을 전시하고 있다. <왕후 심청>은 넬슨 신 감독이 연출하고 북한 4.26만화영화촬영소에서 제작해 2005년 남북 동시개봉했다. '남북합작 애니메이션 <왕후심청> 특별전'은 영화제 폐막인 20일(화) 오후 4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 한마디
17, 18일은 <왕후심청> 상영도 합니다
2019년 8월 17일 토요일 | 글_박꽃 기자(got.park@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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