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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가이드] 섬뜩한 비주얼 '요로나' <요로나의 저주>
2019년 4월 19일 금요일 | 박꽃 기자 이메일

[무비스트=박꽃 기자]

<요로나의 저주>
개봉일 4월 17일


이런분 관람가
- <요로나의 저주>가 ‘컨저링 유니버스’ 작품이었어!? 제임스 완의 세계관 좋아한다면 선택할 만한 이유는 충분한 작품
- ‘우는 여인’이라는 뜻의 멕시코 괴담 속 귀신 ‘요로나’… 중남미 귀신의 존재감과 비주얼은 어떨지 궁금하다면!
- <애나벨> 재미있게 본 관객이라면 <요로나의 저주>와 연결되는 장면 찾아보는 소소한 재미도 느낄 수 있을 듯

이런분 관람불가
- ‘이번에도 무서운 장면 없이 무섭다’는 말 믿고 있다면, 강렬한 시청각효과로 전형적인 공포 영화라는 점 고려하길
- <컨저링> 시리즈와 <애나벨> 시리즈에 비교적 만족해온 ‘컨저링 유니버스’ 팬이라면, 지난 만족도와 비슷한 수준을 보장할 지는 미지수
- 십자가 들이대고 알 수 없는 주문 중얼대고.. 퇴마 장르의 공식 어느 정도 꿰고 있는 당신이라면 이렇다 할 새로움을 느끼지는 못할 수도

2019년 4월 19일 금요일 | 글_박꽃 기자(got.park@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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