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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차베즈 (Michael Chaves)
+ / 국적 : 미국
+ 성별 : 남자
 
감 독
2023년 더 넌 2 (The Nun 2)
2021년 컨저링 3: 악마가 시켰다 (The Conjuring: The Devil Made Me Do It)
2019년 요로나의 저주 (The Curse of La Llorona)


<요로나의 저주>, <컨저링 3: 악마가 시켰다>를 연출하며 독특하고 감각적인 연출력으로 데뷔작부터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석권한 마이클 차베즈 감독. 제임스 완 감독의 신뢰를 받으며 제임스 완을 이을 장르 영화계의 차세대 대표주자로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마이클 차베즈 감독이 ‘컨저링 유니버스’ 사상 최고 흥행작인 <더 넌>의 후속작인 <더 넌 2>의 메가폰을 잡았다.

스크린 데뷔 전 월드클래스 팝스타 빌리 아일리시의 ‘Bury a Friend’ 뮤직비디오를 연출하며 무려 4억 뷰 이상의 조회 수를 기록한 마이클 차베즈 감독의 남다른 연출력은 <더 넌 2>에서도 빛을 발할 예정이다. 특히 예고편에서 공개된 영화의 시그니처 장면인 뉴스 가판대 장면은 마이클 차베즈만이 보여 줄 수 있는 감각적인 연출로 공포 영화 장르의 예술적 클라이맥스를 선보이며 언론과 관객들의 극찬을 받았다. 실감 나는 연출을 위해 1950년대 실제 유럽에서 촬영된 사진을 많이 찾아봤다고 밝힌 마이클 차베즈 감독은 “영화를 최대한 진짜처럼 보이게 하는 것이 내 최대 목표였고, 그 나라의 시대적인 배경을 기반으로 아주 디테일한 소품들까지 놓치지 않고 준비했다”며 영화의 몰입감을 높이는 연출에 대한 비하인드를 밝혔다.

영화의 제작을 맡은 피터 사프란은 “마이클 차베즈 감독은 현실감 있고 신빙성 있는 캐릭터로 공포감을 주는 환상적인 능력을 가졌다. <더 넌 2>를 전편 이상의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마이클 차베즈가 꼭 필요했다”라고 전하며 마이클 차베즈 감독에 대한 무한 신뢰를 가감 없이 드러냈다. 제임스 완 감독 역시 “마이클 차베즈는 아주 재능 있는 감독. 그의 첫 영화부터 함께해 왔는데, 그는 매 작품마다 성장해 왔다”라며 “그가 <더 넌 2>를 훌륭하게 만들었다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확고한 필모그래피를 쌓아 가고 있는 마이클 차베즈 감독은 특유의 놀라운 연출력으로 ‘컨저링 유니버스’의 신세계를 열 것을 예고한다.


Filmography
<컨저링 3: 악마가 시켰다>(2021), <요로나의 저주>(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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