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스트=박은영 기자]
개봉일 3월 14일
이런분 관람가
- 극 중 서로를 위하는 두 친구(노정의, 김고은)의 모습을 보며 엄마 미소 지을 수도
- 쓸쓸한 겨울의 정취를 지닌 로드 무비, 혹 어딘가 떠나고 싶은 순간이라면
- 우울하고 힘든 현실을 이야기하지만, 결국 희망적으로 마무리되는 것을 선호하는 분
- 대작 혹은 상업 장르 영화보다 규모 작은, 다양성 영화를 주로 즐긴다면
- 지금 힘든 여건에 포기하고 싶은 순간이라면, 용기 얻어갈 수 있을지도
이런분 관람불가
- ‘코믹’과 ‘재미’ 위주의 영화를 찾는다면
- 주인공이 처한 가혹한 현실을 바라보고 싶지 않다면
- 사건과 사건의 나열, 반응하는 인물의 감정과 행동 등 그 이음새가 매끄럽지 않다고 느낄 수도
2019년 3월 15일 금요일 | 글 박은영 기자( eunyoung.park@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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