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스트=문주은 기자]
7일(현지시각) 할리우드 리포터는 워너 브라더스가 ‘플라스틱맨’에 관한 코믹 모험극을 구상 중이라 밝혔다.
‘플라스틱맨’은 신체의 크기와 모양을 자유자재로 바꿀 수 있는 히어로다. 장난기가 많아 마블의 ‘데드풀’에 비견된다.
워너 브라더스는 영화가 원작의 가볍고 다소 우스꽝스러운 캐릭터를 살려낼 예정이라 밝혔다.
감독은 현재 미정이며 각본은 미국 드라마 <더 메이어>를 쓴 아만다 이도코가 맡는다.
● 한마디
다소 무거웠던 DCEU, 플라스틱맨으로 분위기 다소 전환해도 좋을 듯.
2018년 12월 12일 수요일 | 글_문주은 기자(jooeun4@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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